대전시설관리공단, 시민 최우선 경영혁신 확대 추진

체육시설 개방 확대, 스마트 서비스 도입, 경영 효율화 등 45개 혁신과제 실행

2026-02-12     김용우 기자
지난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2026년을 맞아 지난 1월에 새로운 경영 비전을 선포하였으며,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시민 복리 증진과 조직 경쟁력 향상을 핵심목표로 하는 경영혁신 계획을 수립하여 45개 중점 혁신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안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체육·복지시설의 활용도와 서비스를 개선하여,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단은 ▲시설 개방 확대 및 이용 활성화(10건) ▲대시민 서비스 향상(14건) ▲운영효율 제고(18건) ▲안전관리 강화(3건)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 혁신과제로, 먼저 시민들의 여가 생활과 직결된 체육시설 개방시간을 확대한다. 기존 주 6일 운영하던 안영축구장과 송강테니스장을 연중무휴(주 7일) 체제로 전환해 시민들의 이용 기회를 대폭 늘린다.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은 4월부터 10월까지 야간운영을 실시하고 전기동력보트도 증차하여, 대전의 야경을 즐기는 새로운 명소로 육성할 방침이다. 장례시설인 정수원도 유족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화장 시간을 앞당겨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