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차 대전지구jc 회원대회 및 대전시 장애.독거 노인 대잔치
김경태 지구회장,“ jc우정과 단합된 한마음이 영원하길 기원”
한국 서대전 JCI (배성연 회장)이 주관하고 한국 대전지구 JCI(김경태 회장)가 주최한 제19차 대전지구JCI 회원대회 및 대전광역시 장애.독거 노인 대잔치가 27일 오후 대전 둔산동 오페라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그러면서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때는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고 했던 마더테레사 수녀의 말처럼 우리의 하루하루도 그랬으면 한다”며 “뜨거운 jc인의 열정으로 즐겁게 회원대회 즐기고 헤어질 때는 내년을 기약하면서 더욱 단단해진 jc우정과 단합된 한마음이 영원하길” 기원했다.
한국청년회의소 이기철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한국 jc의 새로운 역사 속에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대전지구 jc 전 회원의 화합의 장인 제 19회 대전지구 jc 회원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2013년 we can do it 라는 슬로건을 내새워 지역청년들에게 긍정적 변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융화와 소통과 단결을 이루고 있는 등 jc회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많은 활동들을 펼쳐나가고 있는 대전지구jc회원 가족 여러분! 오늘 이곳 회원대회로 하여금 화합으로 꽃피우고 jc인의 뜨거운 동지애로 서로 뭉쳐 각 로컬 회원들과 가족 여러분들의 끈끈한 정이 이곳에서 넘쳐나길 당부”했다.
이재선 초대회장은 축사에서 대전지구jc가 벌써 19년이 흘렀다며 우정과 축제의 한마당으로 조직의 결속을 다지고 상호간의 우의를 다질수 있도록 기원했다.
염홍철 시장을 대신해 노병찬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눈송아처럼 아름답고 순수한 청년들의 표상인 대전지구 청년JC회원들의 회원대회를 축하한다며 대전시의 위상을 한껏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대전지구JC는 94년 이재선 초대회장,95년 최헌규 2대 회장, 96년 김성완 3대 회장,97년 최재우 4대 회장, 98년 홍석산 5대 회장,99년 김성호 6대회장, 2000년 김학진 7대 회장, 2001년 석기동 8대 회장,2002년 백재욱 9대 회장,2003년 임성관 10대회장,2004년 진춘식 11대 회장, 2005년 한동수 12대 회장, 2007년여두만 13대 회장, 2008년 안대식 14대 회장, 2009년 송완식 15대 회장,2010년 송인석 16대 회장,2011년 이종복 17대회장, 2012년 오구영 18대 회장에 이어 2013년 김경태 19대 회장이 대전을 이끌어 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