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요양원, 3.1절 맞아 ‘독립운동 사진전’ 특별전시회

2026-02-12     이성현 기자
독립운동사진전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전보훈요양원(원장 정인채)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대전보훈요양원 1층 로비에서 독립기념관 순회전시 특별전「사진으로 보는 한국독립운동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경일, 기념일 입소자 위안 프로그램 차별화」 사업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독립기념관과 함께 마련한 이번 순회전시「독립운동 사진전」 특별전시회가 운영되고 있다.

전시에서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의열단의 항일활동, 광복의 순간 등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순회전시에는 총 21점의 사진 작품이 소개되며, 당시의 시대상과 독립운동가들의 뜨거운 정신을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연출됐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희귀 사진 자료와 설명 패널을 통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생생한 역사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인채 대전보훈요양원장은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고, 미래 세대가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가유공자 어르신과 보훈가족 및 많은 지역주민들이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공복지기관인 대전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의 따뜻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복권기금으로 건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