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유성복합터미널... ‘시민 중심 서비스’로 보답

지난달 28일 개장 이후 일평균 3,500명 이상 이용하며 활기 편의점(GS25) 입점 및 상업시설 순차적 확대로 이용객 만족도 제고 관광안내소 ‘꿈돌이와 대전여행’ 및 대전 수돗물 ‘이츠수’ 시음회 운영 기존 임시정류소 건물, 리모델링 거쳐 5월 중 업무용 공간으로 탈바꿈

2026-02-13     김용우 기자
사진은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이광축)는 지난달 28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유성복합터미널’의 운영 안정화와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시설 확충 및 환경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성복합터미널은 개장 이후 승차 인원 기준 일평균 3,5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용하며 대전의 새로운 교통 허브로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공사는 이러한 이용객 증가에 발맞춰 터미널 내 상업시설 입점 및 부대시설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성복합터미널

우선, 이용객 편의를 돕는 상업시설이 속속 문을 연다. 최근 입찰을 통해 편의점(GS25) 입점이 확정되어,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추가적인 상업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어 조만간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공사는 이용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편의시설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터미널 이용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터미널 내 즐길 거리와 지역 홍보 콘텐츠도 풍성해졌다. 관광안내소 ‘꿈돌이와 대전여행’에서는 대전 여행 정보 제공은 물론, 꿈돌이 굿즈 전시와 ‘꿈돌이 라면’ 판매 등 대전만의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스마트 관광 도시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안내소 앞에서는 대전의 우수한 수돗물 ‘이츠수’ 시음회를 진행하여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휴식을 선사하는 등 시민 밀착형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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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존 임시정류소 건물의 활용 계획도 구체화되었다. 공사는 해당 건물을 4월 말까지 리모델링하여 5월부터 공사 및 운송사업자를 위한 전용 업무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터미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현장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광축 사장은 “유성복합터미널이 대전의 관문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운영 안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안내 게시물을 보완하고 교통 체계를 정비하는 등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