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13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남대학교가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13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남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에서 한남대는 평가 기준을 충족해 인증대학에 선정됐다.
한남대는 지난 2013년 제1주기 인증 이후 제2·3·4주기까지 13년 연속으로 인증을 유지하게 됐으며 이번 인증은 2030년 2월까지 4년간 유지된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은 △불법체류율 △유학생 전략 및 선발 △유학생 지원 △유학생 관리 및 성과 등 4개 영역 가운데 3개 분야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한남대는 전 영역에서 기준을 통과했다. 학생 선발의 적절성, 국제화 사업계획 및 인프라 구축, 학업·생활 지원 체계, 중도탈락률 관리, 유학생 상담 운영, 공인언어능력 관리, 만족도 조사 등 세부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남대는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모두 인증을 획득하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관리 전반에 대한 국제화 역량을 재확인했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되면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수학대학 선정 시 가점 부여,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남대는 이번 인증 유지를 통해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유치 기반을 강화하고, 비자 발급 및 사증 심사 과정에서의 행정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우수 학위과정생과 어학연수생 유치 경쟁력을 한층 공고히 하고, 대학의 대외 국제화 지표 관리 및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승오 대외협력처장은 “한남대는 앞으로 유학생 입학부터 학업, 생활, 진로에 이르는 전주기 통합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과정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국제화 선도 사립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