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마을별 안녕기원을 축원하는 동제 오늘부터 시작
2026-02-19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설 명절이 끝나면 마을사람들이 부락민들의 1년동안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동신제 혹은 동제, 부락제가 오늘 부터 시작된다.
동제는 보통 온 마을사람들이 무별장수와 외부 재앙으로부터 해방되고 농사와 고기잡이가 잘 되게 해달라고 비는 일종의 민간신앙으로 금년도 아산시는 13개 마을에서 장승제, 산신제, 당제, 성황제, 목신제, 용왕제가 열린다
동제는 보통 마을에서 동회를 열어 제관을 선출하여 나무, 산신각, 돌, 장승, 당집 등에 가서 미리 준비한 제물로 제사를 올리거나 당굿으로 무당을 불러다 크게 굿을 하지만 최근 아산지역에서는 마을이장이나 마을 대표자를 중심으로 간략하게 소원을 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동제는 특히, 오래전부터 전래되어온 전통으로 마을별 공동운명체라는 자기 소속감을 확인시켜주는 마을 화합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바. 세부일정은 다음과 같다.
◆2.19(목)=둔포면 운교2리 장승제(17시) ▶ 배방읍 휴대2리 산신제(18시) ▶인주면 신성1리 산신제(18시) ▶ 배방읍 원공술 산신제(19시) ◆ 2.21(토)=영인면 구성2리 당제(9시) ◆2.25(수)=영인면 신현리 산신제(10시) ◆2.28(토)=송악면 거산2리 산제(9시) ◆3.2(월=송악면 종곡리 산신제, 장승제(17시) ▶ 온양5동 기산2통 장승제(18시) ▶ 배방읍 중3리 성황제(19시) ◆3. 3(화)=도고면 오암1리 목신제(9시30분) ▶ 영인면 백석포리 용왕제(10시) ◆ 3.7(토)=염치읍 석정2리 용왕제(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