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의원, “어르신이 대우받는 세종시 만들 것”
- 세종시 노인 인구 4만 8천 명 돌파,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복지 현안 논의 - 525개 경로당 및 14개 노인문화센터 운영 실태 점검 및 실질적 지원 약속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황운하 국회의원은 19일, 대한노인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지회장 장영)를 방문해 지역 노인 복지 현안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 활동을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세종시 인구가 39만 1,500여 명에 육박하고 노인 인구가 4만 8,500명 선에 이르는 등 고령사회로의 급격한 진입에 발맞춰 마련됐다.
황 의원은 증가하는 노인 인구에 비해 부족한 복지 인프라를 점검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황 의원은 장영 지회장 및 지회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 관내 525개 경로당과 14개 노인문화센터의 운영 실태를 면밀히 살폈다.
특히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 시설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노후 시설 개선 방안 등 구체적인 지원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황운하 의원은 “세종시가 젊은 도시로 정평이 나 있지만, 오늘날의 발전을 일궈온 5만여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지역사회가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의 사랑방인 경로당과 노인문화센터가 단순한 쉼터를 넘어 건강과 문화를 향유하는 ‘활력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장영 지회장은 “바쁜 국회 일정 중에도 노인회를 직접 찾아준 것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세종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황 의원께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달라”고 화답했다.
황 의원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오늘 나눈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며, “어르신이 존경받고 대우받는 세종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황운하 의원은 이번 대한노인회 방문을 기점으로 세종시 내 다양한 직능단체와 소통하며 민생 행보를 본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