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MVP 시상

골키퍼 김선규시상과 이동현선수 선정

2013-12-01     김거수 기자
하이트진로(주) 방상복 특판대전지점장은 30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40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에서 지난 17일 홈경기에 승리의 견인차 역할은 하여 MVP로 선정된 골키퍼 김동현 선수에게 하이트진로MVP상을 시상하였으며, 또한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이끈 FW 이동현선수에 대해 K리그클래식 40라운드 하이트진로MVP로 선정했다.
하이트진로(주) 방상복 특판대전지점장은 ‘2013 시즌동안 보여준 자줏빛전사들의 투혼과 열정에 대전, 충청지역민 모두와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비록 내년시즌은 K리그 챌린지에서 뛰겠지만, 2014년에는 기필코 K리그클래식으로 돌아올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티즌 '하이트진로 MVP'는 홈경기에서 승리하거나 무승부를 거뒀을 때 그날 경기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그라운드를 누빈 선수를 선정해 시상한다. 하이트진로MVP는 하이트진로와 대전지역 일간지 축구전문 기자들이 함께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