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진, 대전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후보 등록

2026-02-20     이성현 기자
성광진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미래 교육을 위한 대전시민교육감 단일화 시민회의’가 추진하는 대전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경선 후보 등록을 가장 먼저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성 예비후보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교육자치의 가치와 공공성은 더욱 분명히 지켜져야 한다”며 “이번 단일화 경선은 대전 교육의 방향과 원칙을 재정립하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대전교육은 신뢰 회복과 체질 개선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번 단일화는 개인 간 경쟁이 아니라 공정한 배움, 청렴한 교육행정, 안전한 학교를 실현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교육 현장과 시민사회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준비된 후보로서 시민 앞에 책임 있게 검증 받겠다”고 했다.

성 예비후보는 “두 번의 선거를 통해 시민들이 요구하는 변화의 방향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절실히 체감했다”며 “이번 단일화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민주진보 교육의 비전을 본선 승리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선 과정과 결과를 존중하고, 민주진보 진영의 단결과 책임 있는 승리를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민회의는 23일까지 후보 등록을 접수하고 2월 말 정책 토론을 거쳐 대전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