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 본격 추진
2026-02-20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심리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취약지역 녹색인프라 확충 및 취약계층 숲체험·교육 지원 공모사업을 오는 26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산림복지 서비스 취약지역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소외계층에게 숲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지난해 10월 공개 모집을 통해 총 253개소의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 시행자를 선정했다. 올해는 약 3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림복지나눔숲 ▲도시숲 ▲무장애 데크로드 등 녹색 공간을 조성하고 약 24만 3천여 명의 취약계층에게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26일 산림복지전문업, 임업인, 사회적기업 등 선정된 사업 시행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전년도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부·집행·정산 절차와 시스템 사용 방법 등 사업 운영 방안을 안내한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수혜자의 정서회복과 사회적 포용 및 환경 인식 제고로 이어지는 중요한 정책사업”이라며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