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수 전 세종시의원, “가족의 마음으로 새롬동을 살피겠습니다”

- 20일 세종시선관위 방문, 부인 이주미 씨와 동행하며 ‘든든한 동반자’ 모습 보여 - “지난 시간은 성찰과 준비의 결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진짜 일꾼으로 복귀” - 새롬동을 체육·문화·상권이 어우러진 ‘세종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

2026-02-20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새롬동의 내일을 다시 그리겠다는 손인수 전 세종시의원의 행보에는 든든한 동반자가 곁을 지켰다.

더불어민주당 손인수 전 의원은 20일 오전, 부인 이주미 씨와 함께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새롬동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두 사람이 나란히 선관위 문을 나서는 모습은 단순히 정치적 행보를 넘어, 시민의 삶을 가족의 마음으로 살피겠다는 따뜻한 결의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손인수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소회를 밝히며 곁을 지킨 부인 이주미 씨에 대한 고마움과 시민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그는 “지난 시간은 제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성찰의 시간이었다”며, “가까운 곳에서 묵묵히 응원해 준 가족의 지지가 있었기에, 세종시가 행정도시를 넘어 자생력을 갖춘 자족도시로 도약해야 한다는 확신을 갖고 다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2018년 초선 의원 시절을 떠올리며 “예산과 제도가 한 가정의 행복과 시민의 삶을 얼마나 실질적으로 바꾸는지 현장에서 절실히 느꼈다”며, “그 엄중한 책임감을 잊지 않고 다시 한번 새롬동의 진심 어린 대변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제3대 세종시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중책을 맡으며 ‘정책통’으로 인정받았던 손 예비후보는, 이번에도 주민들의 피부에 닿는 구체적인 약속들을 내놓았다.

그는 새롬동을 단순히 잠만 자는 주거 단지가 아니라, 체육·문화·보행·상권이 유기적으로 살아 숨 쉬는 ‘생활의 중심지’로 재설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특히 ▲체육·문화 복합센터 조성 ▲아이들이 안전한 보행 중심 거리 조성 ▲상인과 주민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상권 모델 구축 등은 그가 주민들과 소통하며 빚어낸 ‘현장형 공약’들이다.

손 예비후보는 세종시의 미래 비전으로 ‘지역혁신·자족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며, 교육에서 일자리,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끝으로 “공직자의 진짜 역할은 시민의 작은 목소리를 예산과 정책이라는 그릇에 담아 실제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의회에 다시 입성해 말뿐이 아닌 오직 성과로 평가받는 ‘진짜 일꾼’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인 이주미 씨와 함께 내디딘 손인수 예비후보의 첫걸음이 새롬동에 어떤 따뜻한 변화의 물결을 일으킬지 지역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