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예비후보, "도담동의 거리에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 30년 방송작가의 길을 뒤로하고, 주민의 진심을 담아내는 정치 선언 - 도담 교차로 정체 해소부터 클린 존 조성까지, 발로 뛴 현안 공약화 - 문화의 옷을 입은 ‘살고 싶은 세종’, 주민이 주인이 되는 ‘효능감 있는 정치’

2026-02-22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의 거리에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30여 년간 MBC 방송작가로서 세상의 낮은 곳을 응시하고 따뜻한 기록을 남겨온 김민정 예비후보가 이제는 펜 대신 주민의 손을 잡고 세종시의원 선거 제7선거구(도담동)의 예비후보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민정 예비후보가 안정적인 작가의 삶을 뒤로하고 정치라는 험난한 길을 선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세상을 관찰하며 다져온 섬세한 감성은 그에게 시대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용기를 주었다.

그는 "지난 몇 년간 정치가 시민의 삶을 제대로 보듬지 못하는 현장을 목격하며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책임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누군가 대신해 주기를 기다리기보다, 변치 않는 마음의 심지를 지킨 내가 직접 주민의 방패가 되어야겠다”는 결심. 그것이 김 예비후보를 촛불의 광장으로, 그리고 민주당의 대변인과 조직국장이라는 헌신적인 자리로 이끌었다.

그는 당직을 수행하며 단순히 당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목소리가 당의 정책이 되는 과정을 몸소 실천하며 진정한 정당인의 자세를 갖추었다.

김 예비후보의 공약은 세련된 문구가 아니라, 주민들의 투박한 목소리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도담동 주민들이 겪는 불편함을 가슴으로 기록했다.

출퇴근길의 피로를 덜어줄 도담 교차로의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10년의 세월에 노후화된 복합커뮤니티센터의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 편의를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아이들이 쾌적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악취와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공간을 ‘클린 존(Clean Zone)’으로 변모시키고 흡연 부스를 정비하는 등, 생활 밀착형 변화를 약속했다.

이는 직접 도담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호흡해온 사람만이 내놓을 수 있는 진심 어린 해법들이다. 방송작가로서 쌓아온 풍부한 상상력은 세종시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세종시가 단순히 건물만 들어선 행정수도를 넘어, ‘살아볼 만한 재미와 이야기가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장욱진 생가 등 지역의 소중한 문화 자산을 콘텐츠화하고, 각 동네가 가진 고유의 색깔을 브랜드로 만들어 시민들이 어디에 살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세종을 꿈꾼다.

도담동의 시의원이지만 "세종 전체의 품격을 높이는 ‘문화 예술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겠다"는 포부이다.

김 예비후보는 "당의 논리나 정치적 이해관계에 매몰되지 않고, 오로지 주민의 행복을 위해 시장과 협치하고 때로는 과감히 질타하는 ‘당당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내가 경선에서 이기든 지든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동네가 더 좋아지는 것”이라며, 경쟁자마저 아우르는 포용력 있는 정치인의 면모를 보였다.

"주민의 고민을 정책으로 만들고, 그 정책이 다시 삶의 기쁨이 되는 ‘정치의 효능감’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김민절 예비후보. 작가의 감수성으로 마음을 읽고, 정치인의 뚝심으로 현안을 해결해 나갈 그의 따뜻한 도전에 도담동 주민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