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찬 행정부시장, 안전행정부 복귀하나?
대전시장 후보설에 행정가로서 처신하기 어려워 부담 복귀 가능
2013-12-03 김거수 기자
노병찬 부시장이 중앙으로 복귀할 경우 후임 행정부시장으로 대전시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한 유상수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거론되고 있으며, 세종시 행정부시장에는 류순현 지방행정정책관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한편 노 부시장은 이같은 인사설에 “공직자는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며 “자신이 남겠다고 남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중앙에서 부르면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