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전, 지방선거 후보 공천 작업 본격화

이은권 위원장 필두 공관위 구성 본격 가동

2026-02-26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본격적인 6.3 지방선거 후보 옥석가리기에 돌입한다.

국힘 시당은 6대 공천기준을 확정하고, 내달 5일부터 11일까지 후보 등록을 진행한다.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이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으며, 외부전문가 등 10명으로 공관위를 구성했다.

국힘 시당은 지방선거 후보 공천의 방점을 도덕성과 청렴에 찍었다.

시당이 확정한 6대 공천기준은 ▲도덕성과 청렴성 최우선 ▲실력과 성과 중심의 검증 ▲시민 참여형 공천과 투명한 절차 등이다.

이와 함께 ▲당 정체성과 지역 헌신도 평가 ▲대한민국 3대 도시 대전 도약 비전과 미래 리더십 ▲미래세대와 혁신을 반영한 인재 발굴 등도 후보 공천의 핵심 요건으로 제시했다.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은 “금품수수와 부정청탁, 갑질, 이권개입 등 부정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전과와 비위, 이해충돌 등 결격사유를 엄격히 검증해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후보는 배제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공천 기준과 심사 과정을 공개하고 외부전문가와 시민 참여 검증을 확대하겠다”며 “선거 때만 나타나는 후보가 아니라 지역, 당과 함께 성장해 온 후보를 공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