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동구 상소동 일원 우라늄 탐사 현장 점검

2013-12-04     최온유 기자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상민)은 4일 오전 대전 동구청 관계자와 대전환경운동연합 관계자 등과 함께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대전 동구 상소동 일원의 우라늄 탐사 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무분별한 우라늄 탐사를 막기 위한 지자체의 협력 강화와 관련 법 제정 등 주민들의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민주당 강래구 동구지역위원장과 김영권 조직국장, 대전환경운동연합 고은아 국장, 동구청 김태길 공원녹지과 계장 등 민.관.정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