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제4회 드론시큐리티 전략연구원 국제세미나 개최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26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제4회 드론시큐리티 전략연구원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순천향대 드론시큐리티전략연구원과 드론시큐리티융합대학원, 한국대드론산업협회, 인지과학산업협회, 한국셉테드학회 등이 공동 주관했으며, ‘AI 드론·대드론(Counter-UAS) 체계 발전방안과 수출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송병국 총장, 양진차이(杨金才) 세계드론협회(WUAVF) 회장, 양병희 한국대드론산업협회 회장, 배순근 국방 MICE 연구원장, 유용원 국회의원 등 국내외 관계자와 몽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사우디아라비아·러시아 등 해외 드론 협회 관계자, 학계·연구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송병국 총장은 환영사에서 “AI 드론시큐리티는 국가안보와 공공안전을 지키는 핵심 전략산업으로, 순천향대학교는 연구·교육·산업을 잇는 ‘K-Drone Security Foundry’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총 3개 세션으로 제1세션에서는 AI 모듈러 데이터센터, AI 드론관제센터, 군집투하형 산불진화 드론 등 AI 기반 드론 기술과 실증 사례가 소개됐다.
제2세션에서는 자폭드론 위협의 국제 동향과 대드론 시스템(Counter-UAS) 기술 발전 방향, 표준화 프레임워크, 국내 드론 추락사건 사례 분석 등이 논의됐다.
제3세션에서는 몽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 해외 관계자들이 참여해 AI 드론 수요 전망, UAM(도심항공교통) 동향, 방산·치안 분야 수출 전략, 공적개발원조(ODA) 연계 모델 등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갔다.
순천향대는 향후 드론시큐리티전략연구원(이병석 원장)의 정책·전략 연구 기능과 드론시큐리티융합대학원의 교육 기능을 연계해 연구 성과가 교육과 산업으로 확산되는 ‘파운드리형 드론시큐리티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