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고령 운전자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실시
- 평생을 달려온 핸들, 이제는 ‘안전’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잡습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이혜옥)가 초고령사회에 발맞춰 고령 운전자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에 나선다.
만 75세 이상 의무교육생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과 대처법을 전하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소중한 삶을 보호하는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우리나라가 65세 이상 인구 비중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고령 운전자의 안전은 이제 한 개인의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숙제가 되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이혜옥)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
대전충남본부는 관내 대전 및 예산 운전면허시험장을 직접 찾아가, 만 75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연간 24회에 걸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고속도로 사망 사고 중 고령 운전자 관련 비중은 17.1%에 달한다. 이 수치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누군가의 소중한 이웃이자 가족이 겪은 아픔입니다. 대전충남본부는 이러한 비극을 막기 위해 어르신들이 고속도로에서 특히 취약할 수 있는 상황들을 세심하게 짚어낼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2024년 12월,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고령 운전자의 안전 확보는 사회적 필수 과제가 되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