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RISE 휴먼케어 진로특강 성료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과 수목토아파트에서 RISE 사업 기반 지역 연계 휴먼케어 진로설계 특강 '간호사 어벤져스-생명과학 편'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임상 현장과 교육 현장을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간호학과 성지아 교수와 도영숙 교수가 직접 기획·운영을 맡아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학년별 특성을 반영해 정교하게 설계됐다. 저학년 대상 ▲‘숨쉬기 파워 업!’(성지아 교수)과 ▲‘브레인 히어로 출동!’(도영숙 교수)은 각각 호흡과 뇌 기능을 체험 중심으로 이해하도록 구성됐으며, 고학년 대상 ▲‘심장 파워 풀가동!’(성지아 교수)과 ▲‘DNA 히어로’ 및 ‘비밀 코드 해독 작전’(도영숙 교수)은 순환계와 유전 원리를 직접 제작·탐구하는 활동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두 교수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간호학과 전공 역량을 집약한 체험 중심 교육이 구현됐으며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을 구분한 수준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몰입도와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뇌·심장·DNA 등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체험 중심으로 이해하며 생명과학 및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관심을 크게 높였고, 휴먼케어 직업군에 대한 긍정적인 진로 인식을 형성했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공공 청소년시설로, 청소년 자치활동·문화·역사·체육·과학·진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역량을 키우는 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전 수목토아파트 행복배움터는 서구 평생학습관으로부터 지정된 마을 평생학습 거점 공간으로, 지역 아동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김미자 학부장은 “대전과기대 간호학과는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생명과 돌봄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휴먼케어 분야의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