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교육은 학교 담장 안에 갇혀서는 안돼” 출판기념회 개최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교육감 출마의사를 밝힌 김영진 전 대전연구원장이 28일 오후 대전대학교 혜화문화관 블랙박스홀에서 저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교육, 김영진과 끝까지!’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이병철 대전시의원, 국민의힘 박경호 대덕구당협위원장, 이동한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 이명수 전 국회의원 그리고 하재호 대전기독교연합회장 등 종교계 인사들이 자리했다.
또 대전교육감 선거에서 경쟁이 예상되는 오석진·정상신 예비후보도 참석했으며 출마한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과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국회의원(대전 서구갑) 등이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이날 3년간 김영진 전 원장과 손발을 맞춰온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김 전 원장을) 한마디로 완벽할만큼 윤리적인 가치관이 분명하신 분”이라며 “외유내강이라고 대전이라는 도시에 대한 사랑과 철학이 분명하시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대전교육은 대전시의 중요한 축”이라며 “대전교육이 제대로 평가받아야 대전이 초일류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 응원 많이 한다”고 전했다.
김영진 전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가 개인의 출판기념회를 넘어 위기에 처한 대전교육의 내일을 걱정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우리 모두의 다짐이 되길 소망한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한 번의 정답이 아니라 100번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과 원칙 위에서 흔들리지 않는 교육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한다”며 “교육이 학교 담장 안에 갇혀있지 않고 산업과 복지를 잇고 주거와 희망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