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민주당에 "행정통합 끝장토론 하자"

"'가짜 통합'에 반대...진실게임 종지부 찍자"

2026-03-01     박영환 기자
김태흠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삭 1일 민주당을 향해 행정통합 끝장토론을 하자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은 행정통합에 대한 왜곡과 선동을 멈추고, 흑색선전으로 충남도민을 우롱하는 정치쇼를 중단 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그에 대한 철학과 소신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선거를 급조한 졸속 통합안은, 실질적 재정과 권한 이양 없는 '빈껍데기 통합'에 불과하다"며 "이런 '가짜 통합'을 반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재명 정부 들어 민주당이 단독 처리 못 한 게 뭐가 있냐"며 "이제 와서 나의 반대 때문에 통합이 안 된다고 하는 게 앞뒤가 맞냐"고 반문했다.

김 지사는 "무엇이 진실이고 누가 행정통합에 진정성이 있는지, 누가 선거공학으로 행정통합을 이용하고 있는지 이 진실게임의 종지부를 찍자"며 "행정통합 끝장토론을 하자"고 제시했다.

아울러 그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면담도 재차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