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태, 아산시장 출마 예정자 김민태, 출판기념회 성료

2026-03-02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김민태 아산시장 출마예정자가 『김민태의 미래 아산 전략: AI 시대, 아산은 바뀔 수 있는가?』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장소의 상징성을 살린 기획과 연출을 김민태 출마 예정자가 직접 설계했다. 이타미 준이 설계한 구정아트센터의 ‘거북선 지붕’과 아산의 돌·흙을 활용한 건축 철학을 언급하며 “남의 모델을 베끼지 않고 아산의 자산과 현실 위에서 해법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어린 아기와 함께 온 부모, 대학생 등 청년층,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대거 참석해, ‘아산의 다음 단계’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보여줬다. 실제 아산시 평균연령 40.9세로 자체가 젊은 도시의 면모를 말해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수정 씨는 “김 부대변인의 SNS에 올린 AI 랩 영상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출판기념회 참석까지 하게 됐다”며 “실제로 김 부대변인을 만나보니, 유쾌하고 시원한 성격으로 젊은 사람들의 지지가 늘어날 것 같다”고 확신했다.

나경원 국회의원은 이날 영상축사에서 “김민태 전 보좌관은 신뢰할 수 있는 젊은 인재로, 늘 상상하고 부지런히 뛰는 지도자”라며 “‘미래 아산 전략’을 제대로 설계하고 끝까지 실천할 사람으로서 김민태 전 보좌관을 보증한다”고 설명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김민태 부대변인이 지난 지방선거 당시 캠프에서 정책개발팀장을 맡았던 인연을 언급하며 “충남 15개 시·군의 핵심 아젠다를 정리하고 공약으로 구체화했으며, 그때 다듬었던 정책들이 지금 충남도정의 기초가 됐다”며 “젊지만 숫자와 구조를 읽을 줄 알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할 줄 아는 전략가”라고 추켜 세웠다.

강승규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은 “우리 당의 소중한 자산이자 그 누구보다 아산에 진심인 후배인 김민태”라며 “국회에서 지켜본 김민태는 누구보다도 일할 줄 아는 사람으로, 젊음 뒤에 가려진 노련한 감각과 경험이 아산시민에게 보탬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김 보좌관은 당시 제 선임비서관으로 함께하며 누구보다 성실하게, 그리고 치열하게 현안을 챙겨온 동료”라며 “보고서 한 줄에도 치열함이 담겨 있었고, 국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풀어내기 위해 끝까지 고민하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은 “김 부대변인은 중앙정치와 입법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온 젊은 인재”라며 “수석 최고위원으로서, 선배 정치인으로서 김민태 부대변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김영석 국민의힘 아산갑당협위원장은 현장에서 “아산에 내려와 아쉬웠던 것은 아산의 꿈이 무엇인지에 대해 기성 정치인들이 아산 미래 전략을 논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며 “자신의 변화와 꿈을 전략으로 빚어낸 김민태 작가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김민태 부대변인은 메인 행사였던 북토크에서 허쉬초콜릿 본사 도시인 미국 펜실베이니아 허쉬타운이 ‘세계에서 가장 달콤한 도시’라는 슬로건으로 도시 정체성을 선명하게 만든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아산의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생산된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과 자동차 계기판, 도심 전광판까지 세계인은 지금 이 순간에도 아산의 기술을 손에 쥐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강점을 ‘세계에서 가장 선명한 도시, 아산’이라는 도시브랜딩으로 확장하고, 흐릿한 정책을 선명하게 바꿔 시민 체감 변화로 연결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