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28일 출판기념회 성료
다시 아산, 50만 자족도시 구상 밝혀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28일 아산시 신인동 디바인밸리에서 저서 <다시, 아산> ‘50만 자족도시 오세현의 진심’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복기왕(아산갑)·어기구(당진) 국회의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민주당 주요 인사와 6.3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아산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지지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대전 통합 관철을 위한 민주당 인사들의 연좌농성 등 긴박한 국회 일정으로 인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전으로 출판기념회를 축하했으며, 황명선 최고위원(논산·계룡·금산). 이정문 충남도당위원장(천안병), 박수현 수석대변인(공주·부여·청양), 문진석(천안갑), 이재관(천안을) 국회의원이 영상 축사로 인사를 대신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축전을 통해 “오세현 아산시장의 <다시, 아산> ‘50만 자족도시, 오세현의 진심’ 출판기념회를 축하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이 <다시, 아산>의 첫 독자가 되어 국민주권시대, 함께 잘사는 나라의 지혜로 삼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저자와의 포토존 인사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저자 오세현 아산시장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멈췄던 아산의 성장엔진에 다시 시동을 걸고, 50만 자족도시, 제2의 실리콘밸리로 도약하는 ‘아산 비전’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가 그토록 치열하게 기업을 유치하고, 도로를 닦고, AI와 반도체를 외친 이유는 기업의 성장이 시민의 일자리가 되고, 그 일자리가 가족의 저녁 식탁을 풍성하게 하며, 다시 그 온기가 골목상권과 지역공동체로 흘러가는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그는 출판기념회가 성황을 이룬 것과 관련 “아산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더욱 성장·발전하는 도시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시민들의 열망을 확인했다”며, “귀한 시간을 내 자리를 빛내주신 아산시민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아산시 배방읍 출신인 오세현 시장은 배방초, 아산중, 천안중앙고,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센트럴미시간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96년 지방 행정고시 합격 후 온양온천1동장, 도고・탕정면장, 아산시 기획예산감사담당관, 행안부 자치제도팀, 충남도 정책기획관, 복지보건국장, 아산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돼 민선 7기 아산시장으로 재임했으며, 지난해 4월 아산시장 재선거를 통해 민선 8기 아산시정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