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태국한국교육원, 학생 교류 MOU 체결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 인증 바탕으로 태국 교류 확대 태국한국교육원과 장단기 학생 교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 논의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는 태국한국교육원(원장 박성하)과 글로벌 교육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영상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아세안 TVET 학생교류사업 협력 기관을 확대하여 태국 학생 유치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태국 내 교육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향후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영상대학교의 교육 역량을 태국 현지와 연계하고, 국제 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태국학생 대상 한국 유학 활성화를 위한 정보 제공 및 홍보 협력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에 관한 공동 사업 추진 ▲장·단기 학생 교류, 연수 및 체험 프로그램 등 상호 교류 활성화 ▲복수학위과정, 편입 및 연계 교육과정 개발 운영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영상대학교는 교육부의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으로 인증받는 등 외국인 유학생 유치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태국 방콕 소재 대학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동남아 지역 유학생 유치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태국한국교육원뿐만 아니라 태국의 SIBA대학과의 협의를 통한 유학생 유치 협력기반을 구축하였다.
한국영상대학교 유주현 총장은 “태국한국교육원과의 협력은 동남아 교육 협력 거점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태국 교육기관과의 실질적인 교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태국한국교육원 박성하 원장 역시 “태국은 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중•고등학생이 4만 5천 명이 넘고, K-영상, 미디어, 콘텐츠 등에 관심이 높다”라며 “이러한 뜨거운 관심이 한국 유학 및 한-태 간 다양한 교육 교류•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당 분야 우수 대학인 한국영상대와 힘을 모아 전문대학 우수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영상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과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