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정청, 소외 계층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김장나누기… 총 6,000kg 분량 전달
2013-12-06 최온유 기자
충청지방우정청 박상태 사업지원국장은 “김장은 이웃간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문화로 인정받아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며, “우체국은 그 정신을 이어받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지방우정청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집배원과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천 및 사회안전망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