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소아응급 전문의 상시 배치
2026-03-04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병원은 지역필수의료강화를 위해 4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순환 근무하며 아이들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365일 24시간 상시 진료 체계’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충남대병원은 지난 2022년부터 응급 진료를 전담하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선제적으로 확충해 왔으며 최근의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이 체계를 유지해 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역 내 소아 응급 환자들의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함은 물론 적절한 진료 기관을 찾지 못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보호자들의 불안을 해소하며 지역 의료의 최후 보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내고 있다.
조강희 병원장은 “언제든 병원을 찾아도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부모님들께 큰 위로와 안심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에 ‘24시간 믿고 찾을 수 있는 소아 응급실’이 있다는 신뢰를 드릴 수 있도록 소아 의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