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부여군수 출마 선언... "새로운 부여시대 열겠다"
4일 출마선언... 실천적·민생·네트워크 리더십 강조 박정현 군수 성과 계승 및 정교한 보완도 약속
[충청뉴스 부여 = 조홍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민수 충남도의원이 오는 지방선거 부여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4일 오전 10시 30분,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여의 무한한 잠재력을 찾아 현실로 만들어가는 여정을 시작하겠다”며 ‘작지만 강한 문화경제도시, 새로운 부여시대’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김 의원은 "부여군은 인구 지속 감소와 높은 고령화로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도 "백제 1,500년 사비도읍지의 찬란한 역사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백마강이 만들어낸 비옥한 대지 등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위기 뒤에 숨겨진 에너지를 보는 사람에게는 위기가 기회"라며 "이 잠재력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 리더십"이라며, 충남도의원으로 국립호국원과 공주의료원 부여분원 유치를 이끌어 낸 ‘실천적 리더십’, 4H 중앙연합회장 등을 통해 ‘현장에서 검증된 리더십’,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과 정당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충청남도와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강력한 ‘네트워크 리더십’,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통합의 리더십’으로 새로운 부여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문화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한 전략으로 ▲백제 역사와 문화의 경제 중심자산 전략 ▲관광경제 규모 6,000억 원 달성 ▲애그리테크 허브 구축 ▲국립호국원 유치와 공주의료원 부여분원 설치 ▲추모공원 조성 등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박정현 현 군수가 이룬 ‘굿뜨래페이’ 전국 모델화, 충남 최초 농민수당 도입, 관광객 400만명 달성,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의 성과를 온전히 계승하여 “박정현 군수가 뿌린 희망의 씨앗을 더욱 풍성한 열매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