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일, “황운하 출마 환영... 정책과 비전으로 정정당당하게 겨루자”

- 민주당-조국혁신당 간 ‘시민 권익’ 중심의 선의의 경쟁 기대 - “비방 아닌 정책, 정쟁 아닌 시민 이익으로 승부할 것” 강조

2026-03-04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고준일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의 세종시장 출마 선언에 대해 “민주주의를 건강하게 만드는 과정”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고준일

고준일 예비후보는 4일 입장문을 통해 “세종의 미래를 두고 더 많은 비전과 대안이 제시되는 것은 시민의 선택지를 넓히는 일”이라며, 이번 선거가 정당의 간판을 넘어 실현 가능한 공약과 정책으로 평가받는 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후보가 ‘세종시민의 권익’을 중심에 두고 경쟁하는 구도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 의사를 표했다. 그는 “누가 더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지를 놓고 정정당당하게 겨루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 후보는 향후 선거 운동의 원칙으로 ▲비방이 아닌 정책 ▲갈등이 아닌 대안 ▲정쟁이 아닌 시민의 이익을 제시했다. 세종시의 고질적인 과제인 교통, 교육, 주거, 경제, 문화 문제를 비롯해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시대적 과업 앞에서 후보자 간의 품격 있는 검증을 제안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고준일 예비후보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후보가 시민 앞에 성실히 검증받는 품격 있는 선거가 되길 바란다”며, 정책 중심의 본선 경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