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SW미래채움 충남센터, 연차평가 ‘우수’ 2026년 계속사업 선정

AI·SW 교육 확산 통해 충남 디지털 인재 양성과 교육격차 해소 선도

2026-03-05     유규상 기자
남서울대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충남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정보소외지역 SW교육지원강화 사업’의 2025년도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2026년 계속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5년도 사업 추진 실적을 기반으로 2026년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향후 사업 개선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실시됐다. 남서울대 SW미래채움 충남센터는 2025년 정보소외 학생 교육 19,060명, 강사 양성 90명 등 연간 성과지표를 100% 달성하며 사업 운영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SW미래채움 충남사업은 AI·SW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에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미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균형발전 사업이다. 남서울대학교는 충청남도 AI육성과와 함께 2020년부터 2026년까지 7년간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천안시 미래전략과에서 지원을 확정하여 현재 7년차 운영을 추진 중이다.

SW미래채움 충남센터는 충청남도 내 초·중학생과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AI·SW 방문교육 △AI·SW 체험캠프 △AI·SW 체험관 교육 △AI·SW 페스티벌 △지역 행사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 전반으로 교육 기회를 확대해 왔다.

지난 6년간 약 7만여 명의 학생이 AI·SW 교육 혜택을 받았으며, 인공지능(AI), 디지털 윤리, 코딩, 로봇, 메이커 교육, 스마트모빌리티, 드론, 아두이노 등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500여 명의 SW 전문강사를 배출했다.

2026년에는 대학 내 스마트모빌리티 분야 및 충남형 라이즈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에듀테크 기반 교육을 확대하고, 늘봄 프로그램 지원과 함께 도내 학생 1만 2천 명 이상 교육, AI·SW 전문강사 80명 운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서울대 SW미래채움 충남센터장 나원식 교수는 “찾아가는 SW교육과 지역 연계 행사를 통해 충청남도 내 교육기관과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해왔다”며 “이번 계속사업 선정에 따라 대학의 AI·SW 인프라와 도내 교육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질 높은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충청남도 각 시·군·구 지자체 및 교육청과의 협력을 확대해 사업비 매칭 지원을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AI·SW교육 모델을 정착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