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노인복지관, 문화예술 교육 확대...노년 사회화 교육 개강식
5일, 총 200여 명의 어르신 참여, 올해 문화예술 교육 확대
2026-03-05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소희)은 5일 복지관 강당에서 2026년 노년 사회화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어르신들의 배움과 사회참여를 응원하고 한 해 교육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르신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김인식 원장의 축사, 2026년 사업 안내, 강사 소개, 수강생 대표 다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노년 사회화 교육은 어르신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이뤄지고 있다. 어학·정보화·건강·정서 등 분야에서 총 30여 개 강좌를 운영하며 상·하반기를 포함해 약 68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2026년에는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 확대를 위해 어반스케치반과 사진반을 신규 개설해 운영한다. 신규 강좌를 통해 어르신들의 자기표현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 활동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인식 원장은 “노년 사회화 교육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어르신의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