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제6회 희귀질환 바로 알기 홍보 캠페인 전개
2026-03-05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병원은 충남·대전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이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기념해 ‘제6회 희귀질환 바로 알기’ 홍보 캠페인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희귀질환 극복의 날’은 2008년 EURORDIS(유럽희귀질환기구)가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2월 29일의 희소성에 착안해 ‘세계 희귀질환의 날(Rare Disease Day)’로 제정하면서 시작됐다.
현재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희귀질환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기념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2023년 6월 개정된 희귀질환관리법에 따라 2024년부터 매년 2월 마지막 날을 ‘희귀질환 극복의 날’로 공식 지정해, 환자 지원과 사회적 관심 확대에 힘쓰고 있다.
충남·대전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은 2021년부터 매년 ‘희귀질환 바로 알기’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행사에서는 내원객과 환자, 교직원을 대상으로 희귀질환 인식 개선 퀴즈를 진행했다.
퀴즈는 희귀질환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를 바로잡는 내용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참여자에게는 홍보 물품과 안내 리플릿을 배부했다.
임한혁 충남·대전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은 “많은 희귀질환 환자들이 정보 부족으로 적절한 치료 및 지원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희귀질환 관련 정보와 정부 지원 사업을 적극 알리고, 국가 지원 체계가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실질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