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청과 창업 협력 교류 추진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청 공무원단 대전 방문, 창업생태계 교류 프로그램 진행

2026-03-06     김용우 기자
지난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5일 대전 스타트업 파크 본부에서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청 관계자들과 창업생태계 교류 및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교류 프로그램(GLOBAL CONNECT DAY-UZBEKISTAN)을 개최했다.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창업생태계 조성 및 스타트업 파크 운영 사업의 글로벌 혁신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청 관계자들이 대전의 창업지원 정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양 지역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대전혁신센터의 주요 창업지원 사업과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대전 스타트업 파크 운영 현황과 창업 지원 인프라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대전 창업 생태계의 운영 방식과 스타트업 성장 지원 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전 지역 기업인 △루켄과 △㈜에링크가 자사 기술 및 사업 모델을 발표하며 기술 협력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공유했다.

대전

친환경 바이오매스 기반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인 루켄과 전력·에너지 분야의 스마트 전력관리 및 충전 인프라 기술을 보유한 ㈜에링크는 각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화 전략을 소개하고 향후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 및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발표에 대해 우즈베키스탄 교류단은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등 적극적인 호응을 나타냈다.

대전혁신센터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스타트업 간 기술 협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향후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이노베이션 위크(Innovation Week)’에도 유엔산업개발기구 한국투자진흥사무소와 협력해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양 지역 간 창업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대희 대표는 “이번 교류는 대전과 우즈베키스탄 창업 생태계 간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