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 유공 납세자 시상

개인 10명·법인 10개소 표창 및 현판 수여

2026-03-06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한 납세로 지역 재정 확충에 기여한 개인과 법인 등 유공납세자 20명(개인 10명, 법인 10개소)을 선정해 시상했다.

시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체납 없이 성실히 납부한 자 중, 개인은 3,000만 원, 법인은 3억원 이상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양 구청의 추천을 거쳐 선정됐다.

선정된 유공납세자에게는 천안시 운영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시 금고 이용 시 금리 우대 및 금융 수수료 면제, 관내 13개 협약 의료기관에서 의료비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법인 유공납세자에게는 2년간 시 세무조사를 유예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 의무를 다해주신 시민과 기업인이야말로 천안시 발전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소중한 세금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천안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