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천안시돌봄 관계자의 현장 목소리 경청
2026-03-07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천안시돌봄사회서비스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돌봄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감염 및 안전망 확보 차원에서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추진되지 못했던 복지 종사자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종합 대책에 포함해 추진방안이 제안됐다.
또한 현장 종사자 보호를 위해 악성 이용자에 대한 패널티(서비스 제한) 제도 도입과 1인 방문 종사자를 위한 안심벨(약 2만 원) 보급 필요성이 제기됐다.
위생 문제가 심각한 가사서비스 현장을 위한 ‘클린서비스(방역) 지원’ 방안도 논의됐다. 시청 청소업체의 ESG 사회공헌 등을 활용해 연 10~12회 방역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발달장애인 돌봄 문제에 대해서는 발달장애인의 고령화에 대비해 65세 미만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55세 이상 전용 주간보호시설’ 신설 제안이 제기됐으며, 발달장애인 전용 복지관 설치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장기수 예비후보는 “돌봄 현장의 어려움은 단순한 근무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