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세종시당, ‘원팀’으로 향하는 감동의 첫걸음
- 읍면동조직혁신특위 주관 ‘이야기 나눔마당’ 성황리 개최 - 예비후보자 전원, ‘공명선거 실천 서약’ 통해 승복과 화합의 가치 공유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위원장 강준현)이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쟁을 넘어선 동지애와 승리를 향한 진심 어린 다짐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8일, 세종시당은 읍면동조직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정종길)와 함께 시장·시의원 예비후보자 및 당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야기 나눔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딱딱한 정치 행사의 틀을 벗어나, 예비후보자들이 자신의 철학과 비전을 당원들에게 진솔하게 전하고 서로의 손을 맞잡는 따뜻한 교감의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이었다. 예비후보자들은 단순히 경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는 것을 넘어, 결과에 겸허히 승복하고 본선 승리를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원팀(One-Team) 민주당’의 약속을 공식화했다.
현장에 참석한 한 당원은 "단순한 형식적 절차가 아니라, 후보자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우리는 하나'라는 것을 확인하는 모습에서 깊은 진정성을 느꼈다"며 현장의 감동을 전했다.
이번 서약은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분열의 정치를 종식시키고, 오직 세종시의 발전과 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예비후보자들의 공동 약속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강준현 시당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후보자들의 결단을 높이 평가했다. 강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세종의 미래를 책임질 지방행정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보여준 단결의 의지가 반드시 지방선거 승리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공정한 경선 관리와 책임 있는 통합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모든 후보자가 결과에 승복하고 승자를 위해 함께 뛰는 ‘아름다운 경선 문화’를 정착시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정당으로서 지방선거 승리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겠다는 포부다.
단순한 경쟁의 장이 아닌, 세종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어깨를 나란히 한 민주당 예비후보자들의 행보에 지역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