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임산부 직원에 ‘모성보호물품 지원사업’ 추진

저출산 시대, 임신·출산 친화적인 공직 문화 확산 앞장

2026-03-09     박영환 기자
홍성군청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홍성군은 임신 중인 공직자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매년 ‘모성보호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임신 중인 공직자들에게 임산부 전용 방석, 튼살 크림, 손목 보호대, 바디 필로우 등 맞춤형 물품을 지원해 신체적 불편함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여 업무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물품 지원을 통해 지자체에서 먼저 임산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선도해 저출산 위기 극복에 힘을 쏟겠다는 취지다.

유희전 자치행정과장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임산부 공직자가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체감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