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다함께돌봄센터 선봬… 11호점 개소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활용한 초등돌봄 공간 조성… 민관 협력으로 돌봄 기반 확대

2026-03-10     김용우 기자
다함께돌봄센터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동구는 10일 천동 리더스시티5단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 조성된 다함께돌봄센터 11호점 ‘천동 리더스5’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주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 ‘천동 리더스4’ 개소에 이어, 이달 들어 두 번째 돌봄센터가 문을 열며 공동주택 중심의 초등 돌봄 인프라 확충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입주자대표회장,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다함께돌봄센터 천동 리더스5’는 도담도담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명숙)이 운영하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와 놀이·학습지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센터 정원은 22명이며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042-272-0310)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센터 조성은 공동주택 주민공동시설을 활용해 지역 돌봄공간을 마련한 사례로, 지자체와 아파트 입주민, 운영기관이 함께 협력해 돌봄 기반을 확충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동주택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지역 아이들을 위한 돌봄 공간을 마련한 것은 민관 협력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돌봄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권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돌봄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