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청소년·장애인체육 정책 간담회 개최
현장 애로사항 청취, 재임 시절 노하우로 해결방안 모색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청소년 시설 관계자와 장애인 체육인 등을 잇따라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허 후보는 12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대전지역 청소년 시설 및 협회장 20여 명과 청소년 정책과 관련한 핵심 과제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디지털 기반 활동 체계 구축, 삭감된 예산의 시비 보전, 청소년 전용 공간 확보, 전담 행정 조직 신설, 청소년지도사 처우 개선 등 5대 핵심 과제를 허 후보에게 건의했다.
이들은 허 후보가 시장 재임 시절 청소년 시설 관리를 시설관리공단에 맡겼던 사례를 언급하며 “당시 시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로 시설 유지보수와 예산 지원이 매우 안정적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허 후보는 “당시 공단의 관리로 지원 근거가 명확해지면서 예산 투입과 시설 개선 추진에 큰 동력이 생겼던 기억이 난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민선 9기에서도 이러한 노하우를 살려 현장의 시설 유지보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청소년지도사들의 고용 안정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허 후보는 대전지역 장애인 농구단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훈련 공간 부족과 노후 장비 문제, 인재 유출 등의 애로사항을 들은 허 후보는 선수 활동 저변 확대와 훈련 공간 마련, 경제적 자립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허태정 후보는 “대전 시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