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제진흥원, ‘경영위기 소상공인 재기 지원사업’ 참여 업체 모집
420업체 대상 전담 멘토링부터 자금 지원까지 패키지 지원
2026-03-12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경제진흥원(원장 한권희)은 ‘2026년 경영위기 소상공인 재기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중에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현장 멘토링과 자금을 지원하여 경영 정상화를 돕고, 폐업 후 재도전을 꿈꾸는 이들에게 성공적인 재창업의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원 규모는 총 420개 업체 내외로,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경영개선 분야 370업체와 새로운 시작을 돕는 재창업 분야 50업체를 선정한다.
선정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급하며, 경영개선 분야는 최대 660만원, 재창업 분야는 최대 850만원까지 전액 보조(부가세 본인 부담)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매장 모델링(인테리어 등), 브랜드 개발, 마케팅 홍보, 온라인 판로 확대, 제품 개선 등으로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항목들로 구성되었다.
지원 대상은 전년 대비 월평균 매출이 감소했거나 재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이다.
신청 기간은 3월 26일 17시까지이며, 충남경제진흥원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많은 소상공인이 한계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재기 지원사업이 도내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실질적인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