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오택근 교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2026-03-12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 생물환경화학과 오택근 교수가 토양 관리 및 탄소 저감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2일 충남대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제11회 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충남대 오택근 교수를 비롯해 토양 관리와 보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포상했다.
흙의 날은 토양의 소중함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오택근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차(Biochar) 연구를 2010년부터 수행하며 농경지 내 온실가스 저감과 탄소 격리 기술 개발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둬 왔다. 특히 토양 기반 탄소저감 기술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오택근 교수는 지난 2014년 충남대 부임 이후 현재까지 31명의 석·박사 인재를 배출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주저자급으로 SCI급 학술지 논문 14편을 포함해 총 36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농업 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오택근 교수는 “농업의 근간인 토양을 건강하게 보전하고, 고도화된 탄소 저감 기술 연구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