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전 오송재단 이사장,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2026-03-13     박영환 기자
이명수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이명수 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이 13일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이 전 이사장은 이날 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교육이 중요해지는 시기에 충남 교육을 혁신하고 아이들을 위해 대한민국 교육을 새롭게 바꿔봐야겠다"고 밝혔다.

그는 "AI와 과학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초학력도 크게 저하됐고 인성도 많이 길러야 한다"며 "‘글로컬 AI 교육감’으로서 세계화 시대를 아우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수학교 학생과 다문화 가정 학생 등 교육에서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충남교육이 세계적인 인재를 키우는 토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행정과 관련해 "현재의 구조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교육감이 된다면 교육감실과 비서실의 벽을 없애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전 이사장은 오는 16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