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운 예비후보 사퇴… “김정섭 후보 지지”

15일 입장문.. "선당후사 정신으로 결심" 공주 발전 적임자, 김정섭 승리에 힘 합치기로

2026-03-16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공주 = 조홍기 기자] 이종운 공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예비후보직 사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오로지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김정섭 시장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심했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민선 9기 4년은 깨끗하고 행정 능력이 탁월한 사람이 공주를 이끌어야 한다"며, "공주 발전의 적임자인 김정섭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시민과 당원들을 향해 "지지자들의 뜻을 접어야 했던 점이 가장 고통스럽고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도, "이번 결단은 공주의 미래가 달려있기에 고심 끝에 내린 독자적인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부 분열을 경계하며 지지자들의 결집을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우리 내부의 분열보다 동력을 한곳으로 모아야 할 때"라며 "공주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김정섭 후보가 반드시 이기는 선거가 되도록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