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대전충남본부, 대전소방본부 및 한국건설안전공사와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LH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양치훈)는 봄철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달 9일~31일까지 관할 건설현장 및 임대주택 165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관리 사각지대 원천 차단’을 목표로 대전소방본부 및 안전진단 전문기관, 주거행복지원센터, 임대주택 관리소와 함께 진행됐다.
* LH는 2025년 총1,333개 건설현장에서 직전년(24년) 대비 사망재해 50%, 일반재해 39% 감소라는 실증적 성과를 거둬 안전제일 경영을 실현한 바 있다.
앞서 지난 9일, LH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소방본부와 합동으로 대전대동2 지구 공공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해당 현장(LH 시행, 금호건설외 2개사 시공)은 2029년 2월 1,130세대 입주를 목표로 현재 발파작업 및 골조공사가 진행중이며, 특히 고위험 공종인 흙막이 시설물에 ‘AI 스마트 계측기*’를 설치해 위험요소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 이상징후 사전분석 및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AIoT지능형센서 설치·시범운영 중
이어 16일부터는 가오은어송 4단지를 시작으로 단지 내 옹벽 및 배수시설 등 시설물 전반을 점검한다. 특히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옥내소화전과 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소방펌프, 화재감지기, 지하주차장 소방장비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안정미 대전동부소방서장은 “분야별 전문가들이 원팀(One-Team)이 되어 통합적인 안전관리를 실현하게 됨으로써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고도화된 현장 중심의 점검 체계를 바탕으로 해당 해빙기 점검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