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광, '영광캠프'... 선대본부장에 신동우
22일 15시 서천군수 선거사무소 개소식 신동우 전 서천군 의회사무과장 선거대책본부장 내정 예비후보 등록·노희두 열사 참배로 본격 선거 행보
[충청뉴스 서천 = 조홍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서천군수 출마예정자는 오는 22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4·19 첫 희생자 노희두 열사 참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잇달아 진행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선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승광 캠프는 공식 명칭을 ‘영광캠프’로 정하고, 서천군 변화의 출발을 선언했다.
유 출마예정자는 이날 오전 9시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에 서천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11시에는 서천초등학교 내 4·19 혁명 당시 첫 희생자 노희두 열사 위령비를 찾아 참배하고 민주주의와 희생의 뜻을 기릴 예정이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충남 서천군 서천읍 충절로 69, 2층에 위치한 유승광 서천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이번 개소식에는 양승조·나소열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박수현 충남도지사 출마예정자, 박정현 전 부여군수 등 당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유 예비후보의 출마를 격려하고 서천 변화의 필요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유승광 예비후보의 영광캠프는 이번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신동우 전 서천군 의회사무과장을 내정했다. 신 본부장은 전국공무원노조 충남지부장과 서천군지부장을 지냈으며, 공무원 사회에서 많은 신임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 예비후보는 “군 행정과 의회를 두루 경험한 신동우 선대본부장은 서천 발전 전략을 가장 잘 이해하는 실무형 리더”라며 “신 본부장을 중심으로 영광캠프가 서천 변화를 이끌 실질적 컨트롤타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중앙·도와 긴밀히 연결된 서천을 만들어 가겠다”며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서천 변화의 출발점으로 삼아, 양승조·나소열 예비후보·박수현 출마예정자와 함께 서천군의 비전을 군민들께 상세히 보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광캠프는 개소식을 기점으로 조직 정비, 정책 발표, 주민 간담회 등 선거 준비를 누구보다 발 빠르게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