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 건양대, ‘2026 K-국방 마라톤’ 4월 4일 개최

건양대 운동장에서 출발해 탑정호 일대 달리는 코스

2026-03-17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오는 4월 4일, 논산시의 국방산업단지 성공 유치를 기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6년 글로컬 건양대학교 K-국방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약 3,500명의 참가자가 건양대 글로컬캠퍼스 운동장에서 출발해 탑정호 일대를 달리는 코스(하프코스, 10km, 5km, 5km 가족런, 5km 커플런 )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방산업단지의 비전과 가치를 시민들에게 확산시키고, 지·산·학·연·군 간의 연대를 통해 지역 통합과 세대 간 소통의 장도 마련된다.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2.5km 간격으로 급수 및 스펀지 구간이 설치되고, 주요 지점에는 구급차가 상시 대기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먹거리존이 운영되어 참가자와 관람객들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군악대의 축하공연도 더해져, 국방도시 논산의 에너지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김용하 총장은 “이번 마라톤대회가 지역 사회와 대학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방산단 유치라는 지역의 숙원 성취를 위해 힘을 보태는 지속 가능한 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https://kyrun.co.kr)가능하며, 논산 및 계룡 시민, 건양대 구성원, 군인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완주 메달, 간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