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난민돕기 희망프로젝트-사랑을 품다 展

2013년 12월 19일~2014년 1월 18일·보다아트센터

2013-12-13     최온유 기자

필리핀 난민돕기 희망프로젝트-사랑을 품다 展이 새로운 전시공간과 세미나실을 겸비한 보다아트센터(관장 정경애)에서 기획한 전시회로 열린다.

현재 필리핀 타클로반 자연재해로 많은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다양한 장르의 전국 작가 박능생, 송인, 임형선, 이정아, 이영지, 노명수, 정상엽, 김희라, 오이란 등 48명을 초대해 5~8호 크기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신선하고 수준 높은 현대미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원하는 작품을 구입하면서 난민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문의전화(042- 488-2579)는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2동 1252 평양면옥 5층 보다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