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 사랑 나눔 활동

나눔의 집 방문… 후원금 전달 및 봉사활동 펼쳐

2013-12-13     최온유 기자
㈜HM(대표 이무영) 임직원들은 지난 10일 폭설 속에서도 종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삶의 터전인 나눔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HM은 프랜차이즈외식업 ‘위드스푼’과 휴대폰 멀티샵, LGU+ 도매, 꿈나무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천안에 본사를 두고 매년 상반기 하반기를 나누어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주권을 잃었던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피지 못하고 떨어져버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한과 아픔을 위로하고자 임직원들이 한 뜻을 모아 나눔의 집에 후원금 전달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무영대표는 “광복 68주년을 보내면서 할머니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회사성장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HM 임직원들은 20에는 평택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후원금 전달 및 사랑의 봉사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