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숲체원, ‘우리가 그린(Green)세상’ 운영

청소년 탄소중립 숲교육 진행

2026-03-18     최형순 기자
2025년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은 학교 및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우리가 그린(Green)세상’을 올해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생태전환교육과 탄소중립 숲교육으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숲체원은 매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생태전환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학교 및 청소년 단체(20명~200명)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가 단체는 목적에 맞게 당일형 또는 1박 2일형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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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은 숲의 생태와 가치를 배우는 숲해설 ‘숲, 수토리’, 멸종 위기 생물을 구하는 미션해결 프로그램 ‘포레스트 가디언즈’, 자연 속에서 감각을 회복하는 휴식형 프로그램 ‘그린스테이’, ‘자연에 물들다’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유선 상담(☎033-260-5800)을 통해 일정과 프로그램을 협의하고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박석희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청소년들이 숲활동을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 변화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숲을 기반으로 한 생태전환교육이 환경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