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교역, 한밭대에 이차 전지 충·방전 홀더 시스템 기증
2026-03-18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립한밭대학교는 18일 ㈜이공교역으로부터 1억1000만원 상당의 이차 전지 충·방전 홀더 시스템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이차 전지 충·방전 홀더 시스템은 초고해상도 주사전자현미경에 장착하여 배터리 셀의 성능을 시험할 수 있는 장치로 공동실험실습관은 앞으로 이차 전지 분야의 학생 교육과 교수 연구 지원용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공교역은 지난 2022년에도 한밭대에 고가의 초고해상도 전계방사형 주사전자현미경을 기증한 바 있으며 2024년부터는 한밭대-일본 히타치하이테크사-㈜이공교역이 전문인력과 기술을 활용해 전자현미경 분야의 이론과 실습을 겸한 교육 및 연구를 지원하는 센터를 개소해 운영해 오고 있다.
오용준 총장은 “국립한밭대학교와 ㈜이공교역은 계속해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고, 대학 발전을 위해 또 한 번 좋은 기기를 기증해줘 감사하다”며 “이번 이차 전지 연구를 위한 고성능의 장비 기증으로 학생들의 교육과 대학의 연구역량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산학협력 특성화대학으로서 지역기업들에게도 널리 알려 연구장비의 활용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공교역 서윤석 대표는 “국립한밭대학교는 전자현미경 등 고가의 장비를 활용하는 역량이 뛰어나다”며 “계속해서 연구장비 활용을 통한 성과를 많이 만들어 주시고, 앞으로도 국립한밭대학교의 든든한 협력자로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