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운국제수영장, 보수공사 완료 후 내달 1일 재개장

정식 재개장 앞두고 3월 30일~31일 무료 자유수영 운영

2026-03-19     김용우 기자
용운국제수영장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 용운국제수영장이 개·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4월 1일 정식 재개장하며 이달 30일부터 31일까지 무료 자유수영 기간을 운영한다.

용운국제수영장은 2024년 12월부터 경영풀 보수 및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를 위한 수심 조정 공사를 추진했으며, 공사 기간 동안 타일 교체 등 수영장 내부 시설 전반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새 단장 된 수영장은 3월 30일~31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장마감 오후 4시) 무료 자유수영을 운영하며, 이용가능 시간은 최대 3시간(무료 자유수영 이용시간 내)이다.

또한, 용운국제수영장은 증가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자유수영 정원을 500명 증원하고, 오전 교정반 등 수영 강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등 시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용운국제수영장 관계자는 “긴 휴장 기간 동안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무료 자유수영 기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이빙풀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 과정에서 안전발판이 철거됨에 따라 안전상의 이유로 스킨스쿠버 및 프리다이빙 이용이 제한된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용운국제수영장 4월 회원모집은 추첨제로 진행되며, 3월 23일~25일 인터넷과 현장에서 동시에 추첨등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