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레슬링팀, 제44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서 ‘메달 싹쓸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성과 기록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레슬링팀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백석대학교 레슬링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금메달은 그레고로만형 ▲82kg급 윤석민(23·4학년)과 자유형 ▲125kg급 장배준(21·2학년)이 차지하며 팀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두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기술로 결승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정상에 올랐다.
은메달은 그레고로만형 ▲82kg급 박상현(21·2학년), 자유형 ▲61kg급 조수혁(22·3학년), 자유형 ▲125kg급 장준혁(20·1학년)이 각각 획득했다. 이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값진 성과를 만들어냈다.
동메달 역시 다수 배출됐다. 그레고로만형 ▲72kg급 정현준(21·2학년)과 ▲72kg급 안호인(20·1학년), 그리고 ▲77kg급 김찬(21·2학년)이 나란히 입상하며 팀의 전반적인 전력을 입증했다.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오명진 학부장은“이번에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결과는 단순한 메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동계 훈련 기간 동안 흘린 땀과 노력, 그리고 선수들 간의 팀워크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저학년 선수들까지 고르게 입상하며 팀의 미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과 훈련 환경 개선을 통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백석대학교 레슬링팀이 전국 무대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